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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어플 소개, 사용후기, 팁

by 자취꿀팁알려줘! 2023. 2. 26.

 

뱅크샐러드 어플

뱅크샐러드 어플을 사용해보고 어플에 대한 소개, 사용후기, 팁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어플은 가계부를 입 맛에 맞게 사용하여 여러분들의 절약을 도울 것입니다!!

뱅크샐러드 어플 소개 및 장점

뱅크샐러드는 자산 확인과 내가 가지고 있는 은행들과 연동하여 쓴 돈을 바로 기입해주는 현존하는 가장 좋은 가계부 어플입니다. 맨날 금융앱을 통해서 내가 오늘 얼마를 썻는지 어디에 써는지 기록해야하는 귀찮음 대신 쓰는 즉시 바로 가계부에 얼마를 사용했는지 적히는 것이 아주 혁명적으로 편한 어플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예산을 설정하고 식비, 생활, 주거/통신, 교통, 문화/여가, 기타 비용등 정한 예산을  책정할 수 있고 책정한 예산을 30으로 나눠  하루에 평균적으로 얼마씩을 써야하는지 그리고 예산에서 내가 지금까지 쓴 지출을 빼고 남은 돈으로 남은 일수를 나눠 하루 예산까지 책정해주는 아주 똑똑한 어플입니다.

사용후기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입문하게 되었었는데 다운받은 후 해줘야하는 기본 설정들이 많아서 처음엔 많이 귀찮았지만 막상 설정하고 부터는 정말 편해서 이 앱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항상 90만원에 가깝게 쓰던 생활비가 이 앱을 쓰면서 50만원 까지 내려가게 되었고 아직 1달을 다 채우지 못해서 확실히 줄였다고 말은 못하지만 이틀이 남은 현 시점에서 40만원인 지출을 보면 이번 달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사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바로바로 무지성 충동 구매를 했었는데 이 어플을 쓰면서 이거 사서 내가 얼만큼의 이득을 볼 수 있을지 그게 얼마나 갈지 구체적으로 득과 실을 생각하게 되었고 가성비를 따져가면서 꼭 사야할 물건인지를 생각해서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 지출을 아예 안한날을 보면 흐뭇하고 지출을 안한 만큼 다음날 하루 예산이 올라가 오늘 조금 아끼면 내일부터는 하루에 조금씩 더 쓸수 있어!! 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저를 기분 좋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통계가 정말 많아서 1주일의 수입 지출내역, 카테고리별 사용내역, 정확히 무슨 제품을 샀는지 적을 수있는 메모기능까지 공대인 저에게는 아주 완벽한 어플이었습니다.

나만의 사용팁

저는 50만을 식비에 20만원 생활비에 10만원 주거/통신비에 7만원 교통비에 4만원 문화/여가비에 4만원 나머지 예산에 5만원을 넣어 놓고 사용했습니다. 식비는 배달음식과 식당에서 먹은 음식값 그리고 식재료들을 넣었습니다. 확실히 배달음식과 음식점에서 식비를 사용 하니 식비가 많이 부족할 것 같아 최대한 식재료를 많이 구매해서 만들어 먹었고 생활비는 세제, 휴지, 물, 일반쓰레기 봉투, 화장품등 소모성 제품 등을 사용하는데 사용하였고 저는 담배를 피다 보니;; 담배값을 생활비에 포함하였습니다. 주거/통신비는 전기세 가스비를 내는데 조금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교통비는 택시를 가장 많이 탄 달이 4만원 가까이 나와 4만원을 교통비로 설정했습니다. 문화/여가비가 많이 적은데 저는 집돌이다 보니 여가생활을 크게 안하는 것도 있고 마직막 나머지 예산을 조금 남기다 보니 4만원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머지 예산을 잡게 된 계기는 언제나 계획한대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정양을 덜어내 놓고 쓰다가 넘치는 경우에 나머지 예산으로 때우기 위해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들한테 아주 많이 홍보하고 다니는데 주변에 공대인들은 감탄을 하면서 이 귀찮은 걸 한눈에 볼 수 있게 직관적으로 보여주냐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는 어플이니 생각보다 지출이 많다면 꼭 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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